청춘의 한 컷
덩케르크 감상문, 조국은 그들을 버리지 않았다.
조국은 그들을 버리지 않았다. 나는 2017년 7월의 푸른 하늘이 가득할때 그당시 내가 좋아하던 배우가 덩케르크 보라고 3번이나 추천했다는것을 알게되었다.나는 원래 관심없는것엔 정말이지 관심이 없다. 덩케르크는 심지어 탐크루즈가 출연하는 영화인줄알고 끝까지 왜 안나오지라는 생각만 했다. 당황스러웠다...!!!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이라는 것은 알고 갔고 톰하디는 원래 내가 좋아해서 영화보다가 여기 나오는거보고 너무 기뻤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감독이다. 그러니 why, 무슨 말이 필요해. 나는 그렇게 동네 롯데시네마로 조조영화를 보러 떠납니다. 사실 덩케르크가 뭔지도 모르고 갔는데. 배우들 얼굴이 너무 재밌어서, 화면이 너무 예뻐서, 하늘이 예뻐서, 바다가 예뻐서, 구름이 예뻐서..
2023. 3. 5.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