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한 컷 / / 2023. 2. 24. 14:34

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 및 4박 5일 동안 갔던 도시와 마트 비교 후기 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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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몽트뢰, 브베중 한곳의 호수, 노랑 튤립이 피어나 엄청 예뻤다.
스위스 몽트뢰, 브베중 한곳의 호수, 노랑 튤립이 피어나 엄청 예뻤다.

 

스위스는 계절마다 독특한 매력과 활동을 제공하며 일 년 내내 방문하기에 아름다운 나라이다. 나는 스위스를 안 가려다가 어차피 2달 유럽여행하는 거 갈 때 가자 싶어서 갔다 오게 되었다. 결론은 가족들 보고 싶다였다...스위스는 혼자가면 외롭고 가족들과 함께하기에 최고의 여행지인것 같다. 

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결론: 4계절은 한국과 같은 날씨예요

 

만약 스키, 스노보드 또는 다른 겨울 스포츠에 관심이 있다면, 12월 스위스는 매 계절마다 독특한 매력과 활동을 제공하면서 12월-3월까지 방문하시게 좋은 시기이다. 눈이 보통 최고일 때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마켓,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 그리고 다른 겨울 축제들도 경험할 수 있어서 겨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상당히 만족할만한 나라인 것에 공감한다. 하이킹과 자연 탐험을 즐긴다면 봄은 스위스를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날씨는 일반적으로 온화하고 쾌적하며, 아름다운 꽃과 녹색을 즐길 수 있다. 스위스의 여름(7월에서 8월)은 스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시즌이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날씨는 따뜻하고, 하늘은 대체로 맑아서 하이킹, 자전거 타기, 수영, 보트 타기와 같은 야외 활동에 완벽하다. 또한 많은 여름 축제와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사람들을 피하고 멋진 가을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가을(9월에서 11월)은 방문하기에 이상적인 시기이다. 또한 하이킹을 가서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즐기기에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스위스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나의 관심사와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달려 있다. 일 년 중 어느 때를 방문하든, 스위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하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나라이기 때문이다. 스위스의 날씨는 한국과 비슷해서 일 년 내내 방문하기에 아름다운 나라이다.

 

4박 5일간의 스위스 도시 비교후기

 *본인의 개인적인 비교 후기입니다

1) 몽트뢰/브베-호수가 예쁘고 정각마다 들리는 종소리가 좋았다.
2) 인터라켄 -깔끔하고 조용하고 보행자 배려해 주는 운전자의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현대적인 스위스 전원마을이었다.
3) 라우터브루넨-우리가 생각하는 스위스 마을 집 형태, 가족들과 같이 와서 다시 한번 동네를 꼭 돌아보고 싶다. 여기 오면 해야 할 일이 있다. 밤에는 꼭 별 보기! 시인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이 떠오르는 나날이었다.
4) 루체른- 스위스의 도시. 친절했다 그러나 밤은 깜깜했고 사람이 없어서 무서웠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공존과 호수 쪽으로 가면 파리 몽테뉴 거리를 뛰어넘는 부내의 향연이 펼쳐졌다. 사람들이 다들 중형견, 대형견들을 산책시키는데 주말인 줄 알았으나 그날은 평일이었다. 여기 사람들은 출근을 안 하는지 궁금해졌다.
5) 취리히-스위스의 도시, 공원이 역에서 가깝다. 스위스에서 강을 보기가 매우 좋았다.
6) 마이엔펠트-하이디 보러 가서 하이디만 못 보고 온 나.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우산이 없어서 당황했다. 비 엄청 맞고 양을 보고 싶었으나 말만 보고 온 아이러니한 동네였다. 하이디는 어디로?
 

migros 미그로스 vs coop 쿱 마트 비교

 

브베, 루체른, 취리히-미그로스, 쿱 둘 다 있다. 
미그로스가 대체적으로 더 싼 것 같고 여러 곳 이용결과 매장별로 50%, 20%, 30% 하는 품목이 다 달랐다. 둘 다 경쟁하는지 가격 같은 자체제품을 만들었다. 스위스는 물 비텔로 마시면 될 것 같다. coop에선 초콜릿, 아이스티, 커피종류가 맛있었다. 스위스는 물가가 비싸서 취사할 수 있는 호스텔이 있는데 마트에서 세일하는 품목사서 조리해서 먹으면서 버텼던 것 같다. 

참고로 스위스의 언어

스위스는 도시별로 독일어를 쓰는 곳과 프랑스어를 쓰는 나라가 나뉘어 있다. 이점 여행할 때 참고하시길 바란다. 브베, 몽트뢰는 불어를 썼다. 요즘은 대부분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굳이 상관은 없을 수 있지만 그래도 그 도시 언어로 인사해 준다면 사람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4박 5일간 여행소감

 

라우터브루넨은 꼭 가족들과 같이 가고 싶을 정도로 스위스 그 자체를 맘껏 느껴볼 수 있는 곳이었다. 밤에 반짝이던 별을 나는 잊을 수 없다. 사실 나는 등산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인터라켄에 열차(?) 같은 것을 타고 올라가서 트래킹을 할 수는 없었다. 산은 인터라켄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도시도 여러 곳 갔기 때문에 마테호른까지는 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외로움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사람들도 좋고 도시자체의 물가는 비쌌지만 압도되는 자연 풍경이 있기에 나도 모르게 외로움이 많이 찾아왔었다. 그래서 스위스는 동행과 여행하거나 가족들과 여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도시들에선 그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스위스의 라우터브루넨에 묶으면서 가족들과 왔으면 참 좋아했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마치며... 

편안한 안식처 같이 고요했던 할슈타트를 소개하고 마칩니다.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하기 좋은 계절 및 가는 방법

오늘은 예전 KBS 드라마에도 나와서 유명해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할슈타트는 그림 같은 풍경과 풍부한 역사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kimhawwa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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