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한 컷 / / 2023. 3. 21. 01:36

23년 호보니치 다이어리, 호보니치테쵸 데이프리, weeks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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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니치는 A6사이즈가 유명하다

내가 갖고 있는 다이어리는 2023년 호보니치테쵸(영문판),

호보니치테쵸 데이프리(일문판), 호보니치테쵸 weeks(영문판)라서 일문판하고는 조금 다른데

사용하기에는 편리하다고 장담한다. 영어를 못하는 나도 일본어보단 영어해석이 더 잘되기 때문이다.

나는 먼쓸리는 핸드폰 어플인 네이버 달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먼쓸리는 쓰지 않고 덕질용으로만 메모 형식으로 쓰기로 했다. 

그럼 23년 호보니치 다이어리와 호보니치테쵸 데이프리,

호보니치테쵸 weeks를 구입할 수 있는 곳부터 소개하겠다. 

 

호보니치 테쵸 다이어리커버를 씌운 사진
호보니치 테쵸 다이어리의 각 버전

 

호보니치테쵸 다이어리 구입하는 곳
호보니치테쵸 다이어리 구입하는 곳

 

호보니치테쵸 다이어리의 각 버전
호보니치테쵸 다이어리의 각 버전

 

호보니치테쵸 다이어리의 소개

 

한국에서 호보니치테쵸 다이어리의 유행은 다이어리 꾸미기를 덕질로 하고 있는 내가 체감하기로는 약 1~2년 된 것 같다. 

4월 시작, 7월 시작 다이어리도 있고 각 버전별로 있어서 일문판을 쓰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나는 아무래도 일어에 적응이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1년짜리인 호보니치테쵸 영문판을 메인 다이어리로 쓰기로 했다

호보니치테쵸 다이어리의 옆면
호보니치 테쵸 다이어리의 옆면

호보니치테쵸 다이어리의 각버전 옆면이다. 이번에 사진 찍으면서 제대로 봤는데 1년 다이어리인 호보니치 영문판에는

각인이 잘 된 방면에 데이프리는 아무것도 새겨진 게 없었다. weeks커버는 하드커버는 아니지만 그에 가까운데 

2023년이라는 로고가 가운데 심플하게 들어있었다. 커버 고를 때도 고심했는데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올해가 검은 토끼의 해이기 때문에 토끼 커버로 골랐다.

 

 

 

호보니치테쵸 다이어리 꾸미기

호보니치 다이어리 영문판에 꾸민 다이어리 꾸미기 사진호보니치 다이어리 데이프리에 꾸민 다이어리 꾸미기 사진
호보니치테쵸에 다이어리꾸미기 하기

대충 보면 구분을 못하겠지만 호보니치테쵸는 영문판, 일문판 둘 다 위쪽에 날짜가 표시되어 있다. 그러나 데이프리에는 날짜가 없다. 내가 적고 싶은 날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날짜에 다이어리 꾸미기를 할 수 있다면 1년 버전을 쓰고 그렇지 못한 날에는 데이프리에 적으면 될 것 같아 여러버 전을 구매했다. weeks버전은 현생을 살기 위해 구매했는데 마침 다이어리커버를 파는 곳을 발견해서 유익하게 구매했다. 

 

호보니치테쵸 다이어리 각각 소개

 

호보니치테쵸 weeks 속지 소개호보니치테쵸 weeks 속지 소개호보니치테쵸 weeks 속지 소개
호보니치테쵸 weeks 속지 소개

1) weeks버전은 한마디로 위클리 적기가 주된 내용인데 영문판임에도 한자로 요일표시가 따로 되어있어 읽기가 매우 편했다. 그리고 위클리 옆에 방안지로 된 빈 공간이 있어서 중요한 날 메모를 하거나 일기를 쓸 수 있어 유용할 것 같았다. 그리고 뒷장에는 방안지가 꽤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어서 프리노트로도 쓰기 좋을 것 같다.

호보니치테쵸 영문판 1년 다이어리호보니치테쵸 영문판 1년 다이어리
호보니치테쵸 영문판 1년 다이어리

2) 호보니치테쵸 1년판 영문 다이어리인데 영문판은 1월 시작으로 나온다. 일문판과 다르게 4월, 7월 시작버전은 없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나도 꼬박꼬박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지 못해 방치하긴 했는데 위칸에 요일이 적혀있고 안 적혀 있고는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매일 적어야 할 것 같아서 두 페이지를 한꺼번에 사용하기도 된다. 크기가 작아서 가능한 것 같다.

3) 마지막으로 데이프리버전이다. 이것은 1년판의 반페이지 버전인 것 같은데 일문판으로 되어있고 뒷면에 다른 다이어리와는 다르게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페이지가 있다. 그리고 이것은 데이프리답게 날짜는 안 적혀있다. 꼭 참고하시길 바란다. 처음 호보니치테쵸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일문판만 있어서 일본어로 명언이 아랫칸에 적혀있는데 나는 전혀 읽을 줄 몰라 아쉬움이 있었다는 점만 빼면 완벽하다. 

 

호보니치 다이어리 구매후기 결론

 

호보니치테쵸는 유약한 종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말 얇아서 이게 글씨가 뒷면이 비치지 않을까 스티커를 붙이면 뒷면이 우글거리진 않을까 고민을 하곤 한다. 근데 쓰다 보면 왜 호보니치테쵸가 다이어리 꾸미기 하는 사람들에게 대유행을 탔는지 알 것만 같다. 프레임이 다이어리 꾸미기 하기에 정말 군더더기 없이 완벽했다. 그래서 나도 뒤늦게 유행에 탑승해 봤다. 확실히 매력 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호보니치테쵸의 매력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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